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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가 연이은 기부로 훈훈함을 더했다.
유지태는 지난 26일 재난구호성금 1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조협회에 추가 기탁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주춤하는듯 하지만 최근 이태원 연쇄 감염에 이어 물류센터 연쇄 감염 등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극적 방역을 위해 또 한 번의 기탁금을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것.
앞서 유지태는 지난 3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재난구호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항 영향력의 아이콘”, “꾸준한 기부 쉽지 않은데..멋있습니다”, “얼굴 만큼이나 마음도 멋집니다” 등 유지태에 대한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지태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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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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