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습지를 보전합시다" KIA 29일 광주LG전 '람사르 데이' 지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27일 수원 kt전에서 타격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IA가 오는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BO리그 LG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람사르 데이’를 진행한다.

람사르 데이는 구단과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가 함께 습지 보전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과 습지 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선수단은 청록색으로 특별 제작한 ‘람사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모자에 새겨진 T로고도 청록색으로 바뀐다.

한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2008년 한국에서 열린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를 계기로 설립된 전 세계 4개의 람사르지역센터 중 한 곳으로,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