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팽현숙 ‘대저택’ 청평 집 화제…‘북한강 뷰’ 테라스+옥대리석 바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개그맨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의 집이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경기 가평군 청평면 소재 집 근처에서 20년 째 운영 중인 카페에서 일상을 보냈다.

분주하게 일한 팽현숙은 자신을 돕지 않고 외출하거나 상의 없이 집에 손님을 초대한 최양락과 추격전(?)을 벌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는 경기 남양주 집 말고도 부부만 따로 사는 청평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세계일보

공개된 집은 성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관을 자랑해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이게 집이야, 성이야”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북한강 바로 옆에 자리잡아 시원한 ‘리버 뷰’를 자랑하는 테라스는 물론이고 옥 대리석 바닥 등에 출연진은 혀를 내둘렀다.

한편 1988년 결혼한 최양락과 팽현숙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데, KBS 2TV 개그 프로그램 ‘유머 1번지’의 ‘남 그리고 여’ 코너에 연인으로 동반 출연했다 실제 열애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