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내친방' 오마이걸, 미라클 하우스 꾸민다…기상천외한 모델하우스에 '충격'

[헤럴드POP=이지선 기자]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이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에서 본인들의 마라클 하우스를 꾸민다.

오마이걸은 28일 오후 6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에서 공개되는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이하 내친방)’에 출연해 프로그램의 MC 땡지의 분양하우스에 방문한다.

‘내친방’은 ‘쇼챔피언’에 출연하는 현직 아이돌과 MC 땡지가 매주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가까워지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계속되는 반 백수(?) 생활에 지친 MC 땡지는 본인의 주특기이자 유일한 개인기인 입담을 살려 쇼챔피언 대기실 복도에 허름한 분양사무소를 차린다. 간단한 간식이 아닌 집을 팔겠다는 허무맹랑한 계획을 세운 땡지 앞에 오마이걸이 나타났다.

‘살짝 설렜어’로 모두의 마음을 대박 설레게 만든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이 첫 손님으로 오자 땡지는 바빠졌다. 으리으리한 집들이 가득한 카달로그 보여준 땡지. 하지만 한껏 들뜬 오마이걸 앞에 나타난 기상천외한 모델하우스는 상상과 달랐다. 이에 멤버들은 모델하우스를 직접 고르고 꾸미기 시작한다.

땡지와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이 함께한 ‘내 집 마련 프로젝트’ 1탄은 오늘 (28일) 오후 6시 MBC 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