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안영미, 누드화보 후 '볼륨 자신감' UP.."작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SHOT!]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소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 누드 화보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신의 숨겨둔 볼륨감에 자신감을 뽐냈다.

안영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안녕~ 보기에 작은 것처럼 보이겠지만...그거 다 옷 때문인고 알지~? #얼굴 말규~ #직업병 #벌거숭이임금님”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안영미는 스퀘어넥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쇄골을 뽐내고 있다. 가슴 부분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이라 숨겨둔 볼륨감이 돋보인다. 그의 메시지에도 이러한 자신감이 묻어난다.

안영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모델놀이 30대 초반에 누드 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 한 번 세미누드를 찍어봤어요”라며 “어릴 땐 마냥 마른 몸이 좋은 줄 알고 굶으며 살빼다가 온갖 질병에 시달렸었드랬죠. 운동만큼 장점 많은 취미는 없는 것 같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안영미는 화보 촬영 당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컷인데 이 때문에 8년 전 찍은 올 누드 화보까지 화제를 모아 연일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