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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화려한 조명이 날 감싸주길"..서인영, 시크미 철철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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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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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인스타


서인영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28일 가수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서인영 오늘 잘하자!! #오늘은 비 오빠의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롱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을 뽐내고 있는 모습.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정규 앨범 2집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SBS 모비딕 '바 페르소나'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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