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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동건·조윤희, 협의이혼…“양육권은 조윤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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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데일리

(사진=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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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디스패치 보도에 다르면 두 사람 측근은 “서로 다른 점이 많았다. 오랜 상의 끝에 신중히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윤희 측은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씨와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혼인신고 후 9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2월에는 딸을 얻었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는다. 측근은 “협의 과정에서 양육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조윤희가 딸을 키우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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