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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침마당' 노유정 "외도는 습관…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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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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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노유정이 외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로 꾸며저 정신의학과 전문의 박성덕, 관계교육연구소 대표 손경이, 배우 장정희, 방송인 노유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유정은 "제가 이혼을 해서 그런지 상처를 받은 사람한테 회복은 굉장히 힘든 것 같다"며 "건강은 회복할 수는 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된다는 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노유정은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외도도 습관인 것 같다"며 "사람이 바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더라"고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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