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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N컷] '더 킹' 이민호x우도환, 일촉즉발 '피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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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더 킹-영원의 군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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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와 우도환이 턱 밑까지 쫓아온 날 선 위협 속 피습 위기에 처한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측은 28일 이곤(이민호 분)과 조영(우도환 분)이 피습위기에 처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2회에서 이곤은 황제의 잦은 외출을 문제로 부각시킨 언론플레이 이후 잠적해버렸던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정은채 분)에게서 자신과 같은 불타는 표식이 나타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한민국에 있던 조영 역시 명나리(김용지 분)의 카페에서 대한제국 구서령과 똑같은 얼굴을 지닌 사람을 목격, 의심을 품고 뒤를 밟다가 의문의 자들에게 총격을 당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갑작스러운 습격을 받은 이곤을 조영이 발견하는 장면이 담겼다. 피습으로 심각한 상태에 처한 이곤은 병원으로 실려 가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곤을 지켜보고 있는 조영이 하늘이 무너지는 듯 절망의 눈빛을 드리워 위태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목숨을 위협하며 피습한 사람은 누구일지, 절체절명 위기 속 이곤과 조영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우도환은 각각 황제와 황실 근위대 대장으로 완벽하게 변신, 진정한 소울 메이트의 자태를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라며 "극중 이곤이 겪은 최대 위기이자 휘몰아칠 반전을 품은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심장 쫄깃한 긴장감에 휩싸이게 될 13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더 킹-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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