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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하트시그널 시즌3' 두번째 데이트→러브라인 변동…박지현♥김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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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하트시그 시즌3’에서 입주자들의 데이트 후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겼다.

이데일리

‘하트시그널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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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입주자들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보낸 영화 티켓을 골랐고 그로 인해 데이트 상대가 결정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바웃 타임’ 티켓을 보낸 사람이 천안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천안나는 정의동과 데이트를 했다.

이어 ‘노트북’ 티켓을 보낸 것이 박지현이라는 것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김강열과 놀이동산에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놀이동산에서 교복을 입고 놀이기구를 타거나 박지현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추억을 쌓았다. 김강열은 특히 박지현이 준비한 도시락을 보며 감동했고 이 모습에 예측단도 함께 설렘을 느꼈다.

김강열은 평소 놀이기구를 무서워하지만, 박지현을 위해 놀이기구 타는 것에 도전하며 노력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회전목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팔짱을 끼며 사진을 찍던 두 사람. 이후 김강열은 박지현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식사 자리에는 두 사람은 연애관을 공유했다. 김강열은 “얘기가 통해서 하고 싶은 얘기 다 해봤다”며 “(데이트에) 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엽기적인 그녀’ 티켓을 보낸 것은 이가흔으로 밝혀졌다. 이가흔은 임한결과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장난감을 조립하며 대화를 했다. 이가흔은 시그널 하우스에 들어와서 생긴 마음, 천인우에 대한 마음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임한결과 한층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이후 롤러장에서 롤러를 타며 즐거운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어 와인을 마시며 진지한 대화를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지난주에 이어 천안나, 정의동의 데이트도 이어졌다. 정의동은 자신이 만든 작업물 사진들을 보여줬고 천안나는 이를 관심있게 바라봤다. 정의동은 천안나와 데이트에 대해 “모든 게 좋았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서민재였다. 서민재는 천인우와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함께 흑백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서로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 공유했다. 서민재는 임한결에 대한 마음을, 천인우는 박지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하며 가까워졌다.

데이트가 끝난 후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서로를 지목했고 정의동, 천안나도 서로를 지목했다.

임한결은 서민재에게 직진했지만 서민재가 임한결이 아닌 천인우를 선택했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이가흔은 임한결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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