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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미라, 윤종신이 반한 탄탄한 비율+몸매 "날씨가 노랑노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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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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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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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테니스 코트에서 화려한 미모와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

28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노랑노랑해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가 아이들과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테니스 의상을 입은 전미라는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비율과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미라 남편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잠시 한국을 떠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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