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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동원 남승민이 '아내의 맛' 100회를 기념하며 듀엣곡 '짝짝쿵짝'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을 맞아 '아내의 맛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 남승민은 '아내의 맛 어워즈'의 오프닝 무대를 책임졌다. 두 사람은 영탁이 프로듀싱한 '짝짝쿵짝'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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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영탁의 강의를 완벽하게 숙지한 듯 탁월한 호흡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에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크게 환호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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