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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팝's신곡]"너의 꿈, 내가 그려줄게"‥박지훈, 꿈을 향한 힘찬 날개짓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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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박지훈 '윙' MV 캡처


박지훈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늘(26일) 박지훈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더 더블유)'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12월 두 번째 미니앨범 '360'에 이어 5개월만 새 앨범으로 돌아온 박지훈은 작년 한 해가 솔로 활동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이번 미니앨범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윙'은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으로,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또한 귀를 사로잡는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 그리고 새를 연상케 하는 치명적인 퍼포먼스까지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또한 꿈과 비상의 뜻이 담긴 가사도 눈길을 끈다.

"손 뻗으면 하늘 바람 불어와 Between my fingers/운명 같은 순간 꽉 잡아/I feel like my heart will burst 천국 같은 느낌"

"OH MY WING Free in the sky/널 기다리는 불빛 그곳을 향해 trophy/OH MY WING 달콤한 춤 춰/가슴이 터지도록 높이 뛰어/Ya 이제 날아가면 돼"

"마주 보는 너의 눈빛/전율이 돼 천천히 쭉 뻗은 이 길을 넘어/머뭇대지 마 let’s fly away/Your happiness is not far away/DOOM DOO DOO DOOM DOOM DOO DOO DOOM"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온 더 라이즈', '주파수', '드라이빙', '파라다이스', '렛츠 러브'까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돼 박지훈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그리고 6월 가요계에 컴백 대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훈은 멋진 날개를 펼치고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박지훈의 새 앨범 'The W'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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