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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화보] '멜로가 체질'이던 한지은, 돌아이 인턴으로 컴백! "인턴 이태리는 한주와 많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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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한지은. 출처|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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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 출처|엘르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JTBC 수다블록버스터 ‘멜로가 체질’로 안방극장에서 눈도장을 받았던 배우 한지은이 발랄한 느낌으로 돌아왔다.

한지은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MBC코믹 오피스물 ‘꼰대 인턴’에서 신입 인턴 이태리 역을 맡아 감정기복 심한 돌아이 캐릭터로 출연 중이다.

25일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한지은은 알록달록한 컬러와 패턴의 의상들로 사랑스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한지은은 이태리 캐릭터에 대해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한주’ 이미지로 저를 바라보는 분들이 많을 텐데, ‘꼰대인턴’의 ‘이태리’는 한주와 많이 다르다. 그래서 어떻게 봐 주실지 많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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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 출처|엘르



이어 희망퇴직 후 경쟁사에 시니어인턴으로 들어온 꼰대인턴 이만식 역의 김응수에 대해 “선배님이 정말 많이 열려 있다. 선배님이 먼저 열어 주시니까 다들 편하게 뭉치게 되더라”면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한지은은 ‘멜로가 체질’로 눈에 띄기까지 긴 무명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중간에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그래도 잘 버틴 것 같다. 앞으로 10년은 더 단단해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지은의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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