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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양연화’ 박영민·고우림, “유지태X이보영, 그렇고 그런 사이다” 학교 소문에 주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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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유지태와 이보영이 소문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에서는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이 소문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재현과 장서경(박시연 분)의 아들인 한준서(박민서 분)는 윤지수가 자신의 부친과 얽혀있다는 말을 듣고는 이영민(고우림 분)을 찾아가 “네가 죽었으면 좋겠다 다 네 엄마 때문이다”라며 주먹을 휘둘렀고 이영민 역시 맞섰다.

학교에 도착한 한재현과 윤지수는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다. 윤지수는 맞아서 보건실에 누워있는 이영민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재현은 “영민 군이 또 준서를 때렸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말하는 교장 앞에서 아들에게 정황을 물었다. 이영민과 한준서는 입을 열지 않았고 교장은 “영민 군이 먼저 때렸다는 게 팩트다”라고 말하면서 동급생들을 불러 누가 먼저 때렸냐고 물었다. 교장은 즌서가 먼저 때렸다는 말을 번복해 이영민이라고 말하는 동급생들에게 이유를 물었고 동급생들은 “영민이 엄마랑 준서 아빠께서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대답을 들은 윤지수는 보건실에 누워있는 이영민을 찾아가 “네가 왜 화났는지 다 알았다 엄마가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고 “한준서 말 다 맞는거냐”는 아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기로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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