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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복면가왕' 최연소 가왕 강승윤, "무거운 왕관의 무게 시청자 덕분에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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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강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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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복면가왕'에서 6연승을 거두고 방패에게 새로운 가왕 자리를 내준 강승윤이 출연 소감을 남겼다.


24일 오후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강승윤은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면서, "짧지 않은 시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강승윤은 "항상 주윤발이 사랑받을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제 노래를 더욱 빛내주신 복면가왕 밴드 그리고 코러스 여러분!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던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진심 가득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라며 방송을 위해 힘써준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강승윤은 '복면가왕'에서 주윤발로 6연승을 거두며 몇 주 동안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그리고 24일 오후 8연승에 도전한 무대에서 강적 방패를 만나 128대 가왕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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