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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집사부일체' 신승훈 "BTS→엑소까지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 행복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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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집사부일체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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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신승훈이 라이벌을 언급하며 30년 음악 인생에 대해 말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승훈이 제자들과 함께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신승훈에게 "30년을 가요계에 있다 보면 동시대 라이벌들이 달라졌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신승훈은 "처음에 데뷔했을 때는 가수 심신과 윤상이었다. 그게 1990년대였던 것 같다. 그다음은 서태지와 아이들이었고 또 듀스도 라이벌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내가 제일 좋아했던 그룹이면서 라이벌이 듀스였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오랜 시간 활동을 해 오며 그룹 엑소부터 BTS까지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한 것에 대해 "운이 좋고 지금 까지 사실 잘 온 게 내 자랑이다. 내가 인생을 못 살지 않았구나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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