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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소민, 건강 되찾았나…'런닝맨'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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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전소민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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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연인 케미' 발산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건강 문제로 잠시 '런닝맨'을 떠났던 전소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양세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하고 있는 전소민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민은 이광수와 양세찬을 밝은 목소리로 맞이했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특유의 연인 역할극을 펼쳤고 이광수는 "나는 그냥 투명인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편집해도 모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오랜만에 마주한 양세찬에 눈을 떼지 못했다. 설거지를 시키며 앞치마를 매 주려고 하는 등 이전과 다름 없는 유쾌한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분식을 나눠먹었고 이광수는 마지막 미션으로 수건까지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3월 30일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입원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휴식기 동안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마쳤으며 오는 31일부터 다시 '런닝맨' 멤버로 합류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tissue_ho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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