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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혜연·홍석천 vs 이현이·임성빈·노홍철...'구해줘! 홈즈' 남양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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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방송인 홍석천, 모델 이현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노홍철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사진=MBC 제공) 2020.05.2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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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4일 방송되는 MBC TV '구해줘! 홈즈'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방송인 홍석천, 모델 이현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노홍철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한혜연과 홍석천은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매물을 보기 전, 지금까지 '홈즈'에서 소개되지 않은 기본 옵션이 최초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축 빌라의 기본 옵션은 '개인 텃밭'과 세대별로 쓸 수 있는 '프라이빗 루프톱'이다.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기 원하는 의뢰인에게 맞춤형 옵션이라며 코디들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임성빈은 루프톱의 전동 어닝을 초고가의 제품으로 소개한다. 전동 어닝의 판매가를 들은 스튜디오 출연자 전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덕팀의 코디로 나선 이현이와 임성빈, 노홍철은 최근 리모델링된 '숲세권'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톱층의 복합구조로 높은 층고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살고 있는 집주인 역시 의뢰인과 비슷한 또래 자녀를 키우고 있어 자녀 교육 최적의 장소로 꾸며놨다고 한다. 각종 희귀 아이템을 품은 욕실은 코디들의 '최애' 장소였다.

이어 덕팀의 코디들은 남양주시 별내동으로 향한다. 유니크한 매물 등장에 임성빈은 길찾기용 도면까지 공수해와 내부를 소개했다. 코디들은 행여 길을 잃을까 어깨동무까지 하며 집 안으로 이동했다.

매물을 공개하면 할수록 스튜디오 곳곳에서 "뭐야~ 뭐야~"를 외쳐 일명 '뭐야 하우스'로 통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4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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