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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허리케인’ 영탁, 쌍커풀 성형 고백 “살짝 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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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영탁이 쌍꺼풀 시술을 고백했다.

오늘(24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음악반점’ 코너에서는 영탁과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알찬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에게 쌍꺼풀 수술을 해줬는데 이제는 코가 문제라고 코 수술을 해달라고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박슬기는 “코하면 광대도 해달라고 한다”고 답했다. DJ 최일구는 “저도 눈을 했다. 그런데 옛날 얼굴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하자 영탁이 “저도 살짝 찝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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