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허리케인' 박슬기 "정우성·조인성·박보검·강동원 만남, 전생에 나라 구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인정했다.

24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박슬기와 영탁이 출연했다.

박슬기는 "늘 한주에 한 번은 영탁 오빠와 같이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영탁 오빠 어떠냐, 영탁 오빠 잘 지내냐고 묻는다"라며 영탁의 인기를 인증했다.

영탁은 "내 주위에서도 슬기 씨 안부를 묻는다"고 화답했지만 박슬기는 "그럴리가 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 청취자는 박슬기가 훈남 남편과 붕어빵 딸을 얻었다며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농담했다.

이에 박슬기는 "정우성, 조인성 오빠 만날 때 이미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10번 정도 구했다. 박보검, 강동원 씨 만날 때 15번 구했다"면서 "꿈만 같다. 내 뱃속에서 어떻게 이런 애기가 나왔는지. 우리 영탁 오빠도 유부 대열에 합류시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