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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POP이슈]"38살에 세미누드"..안영미, 파격 화보로 관능적 섹시美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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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영미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안영미가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영미는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세미 누드를 완성한 모습. 복근을 드러내는가 하면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재킷을 입어 과감하게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안영미는 사진과 함께 "#모델놀이 30대 초반에 #누드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한번 세미누드를 찍어봤어용"이라며 "어릴땐 마냥 마른몸이 좋은줄알고 굶으며 살빼다가 온갖질병에 시달렸었뜨랬죵ㅠ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운동만큼 장점많은 취미는 없는것같슴닷. 그은~강을 위해서 우리 인둥이들(인스타 친구분들을위해 내멋대로 애칭만들어봤음)함께 화이팅해욥~"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건강을 독려했다.

안영미의 이 같은 파격적인 화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개그우먼으로서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던 그가 관능적인 몸매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건강과 몸매 모두를 챙기고 있는 안영미를 향해 많은 팬들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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