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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와 배구선수 김연경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와 김연경이 인턴으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정준하에 대해 요식업계 잔뼈가 굵은 인턴이라고 소개했고, 마침 정준하가 등장했다. 이어 김연경이 나타났고, 유재석은 "여기 어쩐 일이냐"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김연경은 "치킨 알바 구한다고 해서. 치킨을 좋아하고 닭으로 하는 요리를 좋아한다. 코로나로 인해 쉬고 있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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