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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최고의 아시아 선수' 투표 선두…2위는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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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토트넘의 손흥민.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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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진행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팬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지성은 2위를 마크하고 있다.

AFC는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EPL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가운데 11명을 소개하면서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23일 오전 9시 현재 팬 33%의 지지를 받으면서 1위에 올라있다.

AFC는 손흥민에 대해 "2015년 토트넘에 입단, 지난 4시즌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75골을 넣으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면서 "지난 시즌엔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조명했다.

손흥민의 뒤는 박지성이 이었다. 박지성은 27%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박지성은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으면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EPL에 진출했다.

박지성에 대해 AFC는 "EPL 우승을 4번이나 차지하는 등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선수"라면서 "스타들이 즐비한 팀 속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핵심 선수였다는 점은 그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FC는 손흥민, 박지성과 함께 기성용(마요르카)을 조명했다. AFC는 "3개의 클럽을 거치면서 약 200경기를 소화했다. 미드필더인 그는 2013년 리그컵 결승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 스완지가 108년 구단 역사상 유일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공을 세웠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투표에서 2%에 머물고 있다.

3위는 오만의 골키퍼 알리 알 합시가 16%로 차지하고 있다. 알 합시는 2006년부터 볼턴을 통해 EPL에 데뷔했고 위건에서도 선수 생활을 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호주의 해리 키웰, 마크 슈와처, 마크 비두카, 팀 케이힐 등 4명이 후보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요시다 마야, 오카자키 신지가 중국 출신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순지하이가 이름을 올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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