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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나혼자산다' 박세리, 초호화 하우스 공개 "리조트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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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다솜 기자]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으리으리하고 세련된 집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래바 못지 않은 박세리의 바가 공개되었고, 한혜진과 회원들은 여름학교를 박세리의 집에서 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과거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홀로서기 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겁 없이 혼자 꿈만 보고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은 제가 처음 가기 전에 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해서 수월하게 했다고 다들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낼 수 있는 돈이 한정이 되어 있거든요. 되게 힘들어요 빡빡해요. 비행기를 타고 대회장을 가야 하는데 비행기 탈 돈이 없는 거예요. 18시간을 운전해서 갔어요. 당연히 성적은 안 좋았죠. 끝나지 마자 다시 18시간 오는데 저는 그때 한 10분이 한시간 같았고, 그 때부터는 차 타고 20분 이상 가는 거를 싫어해요”라며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시절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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