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편스토랑' 뉴이스트 JRx김수찬, 스페셜 MC 출격→新편셰프 진성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뉴이스트 JR과 김수찬이 스페셜 MC로 출격했고, 진성이 새로운 편셰프로 함께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면역력 밥상'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이 시작됐다.

이날 스페셜 MC로 뉴이스트의 JR과 트로트 프린스로 불리는 가수 김수찬이 등장했다. 특히 이영자는 친분이 있는 JR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JR은 평소에 레토르트 식품을 많이 먹는다고 밝히며 "간편하고 금방 먹고 치울 수 있다"고 전했다. JR의 차근차근한 설명에 이영자는 "말 너무 잘해. 아나운서 같아. 뉴스 진행해"고 너스레를 떨며 무한 애정을 쏟았다.

JR 역시 "저는 영자 누나의 요리가 1등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왔다"며 이영자를 응원했고,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함께 출격한 김수찬이 "살찐 도경완, 장윤정으로 불린다"고 밝히며 "국내 최초로 부부 둘 모두를 닮았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 가수 진성이 '안동역에서' 무대와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성의 열창에 이연복이 휴대폰으로 영상을 남기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직접 장을 담가 먹는다는 진성의 고백에 새로운 편셰프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김수찬은 진성의 합류에 남진, 송대관 등의 성대모사로 축전 영상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