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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백반기행' 김재원 "나이 41세, 배 많이 나와 고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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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재원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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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백반기행' 김재원이 나이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재원이 출연해 일일 식객으로 함께 했다.

이날 김재원은 허영만과 음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허영만에게 들기름 누룽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래 했다. 식당에서 직원 식사를 먹을 때 이것저것 해서 넣어먹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음식을 거의 편식 안 한다. 왜냐면 재료의 갖가지 맛을 끝까지 깊숙이 느껴보려고 노력한다"며 "그래서 닥치는 대로 먹는다"고 덧붙였다.

허영만은 김재원에게 나이를 물었고, 그는 "올해로 나이 41세다. 근데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 티가 안 나게 넉넉한 옷을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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