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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11번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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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11번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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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11번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 3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방역을 위해 임시 폐쇄된 건물로 해당기사와는 상관 없다.. © 뉴스1

진주11번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 3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방역을 위해 임시 폐쇄된 건물로 해당기사와는 상관 없다..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서울발 경남 진주11번(2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족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진주시는 서울 신촌 클럽을 방문했다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11번의 부모와 타지역 거주 누나 1명 등 밀접 접촉자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진주11번과 시외버스에 함께 탑승한 승객 3명과 운전기사 1명 등 4명은 역학조사에서 비접촉자로 분류됐고, 이들 중 2명은 음성, 1명은 검사 중, 또 다른 1명은 신원을 파악 중이다.

진주11번 확진자는 경기도 군포 누나 집에 머물다가 지난 4일 서울 신촌에 있는 다모토리5 주점 관련 확진자를 접촉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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