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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쌍갑포차' 황정음, 전생 죄 고백…시청률은 글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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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쌍갑포차 황정음 / 사진=JTBC 쌍갑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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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쌍갑포차'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딸면 전날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연출 전창근)는 1.884% 시청률(유료방송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청률인 3.61%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주(황정음)가 자신의 전생 죄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강배(육성재)는 월주의 '10만 명'이라는 숫자에 흥미를 가지며 "왜 하필 10만 명이냐. 많아도 너무 많다"고 반응했다. 이를 듣고 월주는 "내가 죽인 사람이 10만 명"이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새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1, 2부 각각 3.5%, 4.7%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영혼수선공'은 1, 2부 각각 '2.2%, 3.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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