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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엄정화, 멍투성이 몸 "언젠가 서핑 끝나고 발견한 하트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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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엄정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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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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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멍 자국을 인증해 화제다.

22일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 전 사진. 언젠가 서핑 끝나고 발견한 하트멍. 드디어 잡아탄 파도에 신나하던 순간 드랍당해 물 속으로 고꾸라지며 상대 보드에 맞았는데~ 아픈 것보다 잡았던 파도가 좋아서 헤죽거리던 내 기분. 하트멍 서핑 상처 이쁜 멍 #그리운 서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서핑을 즐기며 멍들었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과 호흡을 맞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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