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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동준 무 떡볶이 요리에 백종원 "떡볶이 집 차려도 되겠다"(맛남의광장)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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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무떡볶이 / 사진=SBS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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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동준이 무 떡볶이 요리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용인의 무 농가를 살리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규현이 백종원의 집에 손님으로 찾아왔다.

멤버들은 용인의 특산물 무로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김동준은 무 떡볶이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무를 손가락 굵기로 자른 뒤 양념장에 굵은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설탕, 물엿, 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섞었다.

그 뒤 프라이팬에 무를 먼저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익혀서 무즙이 나오게끔 했다. 무가 익기 전 양념을 넣었다.

잠시 뒤 무즙이 나와 국물이 걸쭉해졌다. 이후 물떡과 오뎅을 추가해 비볐다.

백종원은 무떡볶이를 먹은 뒤 "맛있다. 떡볶이 집 차려도 되겠다. 부산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다"면서 놀라워 했다.

양세형 또한 "네가 한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면서 극찬했다. 양세형은 "무를 두껍게 써니까 식감이 살아있다"고 평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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