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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온리원오브 “신곡 ‘엔젤’로 섹시→자유분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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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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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새 앨범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Love 유정 규빈)는 21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Produced by [ ] Part 1’는 그레이를 중심으로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앨범이다. 규빈은 이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최고인 힙합 프로듀서분들과 함께 한다면 어떤 색깔이 나올지 궁금해 하며 작업을 시작했다. 그 과정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러브는 “저희가 이번에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와 작업을 하며 성장한 것도 있고, 타이틀곡 ‘엔젤’이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장르라 ‘이번에는 정말 다르네’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이전 앨범까지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자유분방하고 밝은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무대를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리원오브의 이번 타이틀곡 ‘엔젤’(angel)은 EDM 비트와 힙합이 크로스오버된 노래로, 그레이가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작곡, 편곡에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도맡았다. 아이돌의 경쾌함과 청량감은 놓치지 않으면서 그레이 특유의 분위기가 담겨 온리원오브와 시너지를 낸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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