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20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웹세미나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교육 거버넌스 및 파트너십’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전 세계 55개국 173개 평생학습 회원도시가 참여하는 국제적 행사다. 코로나19로 교육을 지속하는 데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국제적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온라인 화상 세미나다.
문 구청장은 서대문구가 코로나19 이후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해 온라인 기기 및 무선통신 장비를 지역 학교에 지원하고 교사의 온라인 수업 역량을 지원하는 인력(TA)을 파견하는 등 온라인 개학을 지원한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다음달 개관 예정인 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대학과 협력해 향후 교육 변화에 맞는 과정을 개발하고 50여명의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