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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하트시그널3' 김강열 "시그널 하우스 생활? 데이트 하니까 재밌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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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하트시그널3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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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하트시그널3'에서 이가흔과 김강열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지내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데이트에 나선 이가흔과 김강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흔과 데이트에 나선 김강열은 "너는 어떤 거 같냐"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지내는 것에 대한 심경을 물었다. 이에 이가흔은 "일단 오빠는 잔잔한 물에 돌멩이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가흔은 "오빠는 어떠냐"고 물었고 김강열은 "나는 처음에는 그냥 그랬다. 근데 어제 와서 데이트 처음 하니까 재밌더라. 밖에 돌아다니고 데이트도 하고 이런 걸 정말 다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가흔은 "내가 재밌게 해 줘야겠다"라고 말했고 김강열은 "재밌게 해주지 않아도 기분이 일단 좋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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