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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밤' 산다라박 "동안 비결? 패스트푸드"→전진 ♥은 '차분한 스타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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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산다라박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결혼 발표를 한 전진의 소식을 전했다. 산다라박과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전진은 최근 손편지를 공개하며 곧 결혼 예정임을 알렸다. 예비신부는 연하의 승무원으로, 3년의 연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예비신부에 대해 전진 소속사 관계자는 "3년 정도 만났고 지인 소개로 만났다"며 "되게 차분한 스타일이다. 너무 소소하다. 신화 콘서트 회식 때 잠깐 와 인사를 했는데 멤버들도 '괜찮다. 차분하네'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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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카피추의 '자만추' 코너에서는 산다라박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산다라박과 만난 카피추는 "6살 차이"라며 산다라박의 동안 미모에 놀라워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동안 비결은 방부제다. 라면,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해서 주변에서 '아무래도 방부제 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최근 뮤지컬 '또 오해영'을 통해 뮤지컬 도전에 나선 산다라박은 옥주현, 바다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옥주현 언니, 바다 언니가 완전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며 "언니들이 음향 감독님에게 커피를 사드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첫 뮤지컬이기에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밝히며 "코피 흘려도 나가고 아파도 나갔다. 다른 배우들이 땡땡이 치기 힘들어서 다 나왔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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