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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하트시그널' 이가흔, '입주 후배' 김강열에 "오빠는 잔잔한 물에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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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강열이 시그널 하우스 입주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데이트를 하는 이가흔과 김강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흔은 "내가 일주일 선배다"며 시그널 하우스 입주 소감을 물었다. "일단 오빠는 잔잔한 물에 돌멩이 같다"며 그의 공개 데이트 신청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김강열은 "나는 아직 며칠 안 돼서 그냥 그랬는데 어제 와서 처음 데이트 하지 않았냐. 그런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즐겁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가흔은 "재미있게 해줘야겠다"며 다짐했고, 김강열은 "재밌게 해주지 않아도 기분이 좋다"고 대답했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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