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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껌딱지’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한 명은 애착형, 한 명은 독립형. 얼마 전부터 셋이 하나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원과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언은 의자에 앉아 있는 엄마의 무릎에 앉아서 안겨 있다. 서언은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고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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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서준은 혼자 무언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정원의 설명대로 서언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쌍둥이 서언과 서준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성장과정을 공개했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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