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로스진 출신 신원호가 데뷔일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20일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신원호의 첫 솔로 앨범 'Trust Me'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원호는 캠핑장을 연상케하는 공간 속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내며 포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로스진 출신 신원호의 첫 솔로 데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아뮤즈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3월 '2019 크로스진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한 '우리의 시간'으로 이별 후의 감정을 자신만의 소탈하고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해 내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신원호.
이번 솔로 앨범 또한 직접 작업에 참여하며 그간 갈고닦은 수준급 프로듀싱 능력과 남다른 열정을 담아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원호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