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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등교하자마자 고3 내일 학평...사실상 올해 첫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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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등교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각종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고3은 5월부터 8월까지 짧아진 1학기 등교 수업 기간에 모두 다섯 차례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등교 이튿날인 내일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작으로 5월 말∼6월 초 중간고사, 6월 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7월 22일 인천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 7월 말∼8월 초 기말고사 등이 잇따라 치러집니다.

고3이 코로나19 학교 내 감염 우려에도 가장 먼저 등교를 시작한 이유는 대학 입시와 취업 준비가 다급하기 때문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고 가을 대유행이 언급되는 상황에서 45만 명 고3 학생들의 상급 학교 진학, 사회 직업 진출의 길을 무한정 유보할 수 없다"며 등교 결단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고3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고2·중3·초등1∼2·유치원생, 6월 3일 고1·중2·초등3∼4학년생, 6월 8일 중1·초등5∼6학년이 순차적으로 등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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