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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굿캐스팅' 포스터©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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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굿 캐스팅'이 지상파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 7회는 7.4%, 8회 8.8%(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본 어게인'은 19회 1.5%, 20회 2.0%로 동 시간대 꼴찌를 했으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굿 캐스팅'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가 의문의 괴한에게 기습 공격을 당한 뒤 정신을 잃는 엔딩으로 충격을 줬다.
한편 '굿 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본 어게인'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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