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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례 연기 끝에… 고3, 오늘 등교

조선일보 신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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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례 연기 끝에… 고3, 오늘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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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종 기자

/신현종 기자


고교 3학년 등교를 하루 앞둔 19일 대전 유성구 반석고에서 한 교사가 칠판에 '반갑다, 얘들아'라고 쓰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5차례 연기된 전국 초·중·고교 등교는 20일 고3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고2·중3·초1~2·유치원, 다음 달 3일 고1·중2·초3~4, 8일 중1·초5~6으로 이어진다. 교육부는 "고3은 매일 등교가 원칙이고, 다른 학년은 격주 또는 격일 등교하도록 해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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