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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배달해서 먹힐까?' 안정환 "축구선수 안 됐으면 셰프 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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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달해서 먹힐까?' 안정환이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출연해 이탈리안 푸드 요리와 배달에 뛰어들었다.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이날 멤버들이 배달에 도전한 '현지'는 한국, 음식은 파스타와 피자였다.

장사에 앞서, 멤버들은 사전 만남을 가졌다. 정세운과 윤두준이 차례로 등장했고, 마지막으로 안정환이 식당에 등장했다. 이에 정세운은 "대박이다. 상상도 못했다"며 감탄했다.

안정환은 사전 인터뷰에서 "제가 축구선수가 안 됐으면 셰프가 됐을 수도 있다.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달을 많이 시켜 먹는다. 이태리에서는 시합 끝나면 피자도 먹고 그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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