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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가격리 중 그토록 그리던 띠동갑 연하 남친 만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망중한(ft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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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 사진·38)가 비키니를 입고 12세 연하의 모델 남자 친구인 샘 아스하리(오른쪽 사진·26)와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향인 루이지애나에서 자가격리 중 남자 친구를 그리워하는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브리트니는 지난 18일(이하 한국 시간) 인스타그램에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축복이 있기를”이란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일광욕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왼쪽)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푸른 빛의 물이 찰랑거리는 수영장에서 대형 튜브에 몸을 누이고 있다.

다른 공개 사진에서 남자 친구 샘 또한 브리트니와 동일한 포즈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에 시선이 절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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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는 앞서 지난 1일 인스타에 “화창한 날 남자 친구와 자전거 타던 날이 그립다”며 “너무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토로했다.

당시 몇주째 자가격리 중이던 브리트니는 이 글과 함께 근육질인 샘과 함께 핫팬츠 차림으로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위)을 공개했다.

브리트니는 앞서 2016년 공개된 신곡 ‘슬럼버 파티’의 뮤직비디오에서 샘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듬해 교제를 인정했고, 이후 SNS를 통해 열애 근황을 전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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