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고3 등교수업을 하루 앞두고 오늘부터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시도 교육청도 전국적으로 24시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시도 교육청도 전국적으로 24시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등교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하면 신속히 추가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부총리는 학생 분산을 위해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과밀 학급은 특별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분반 수업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고3 이외의 학년은 격주, 격일, 주 1회 이상 등교 등의 방식으로 등교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