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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조커’ 호아킨 피닉스, 아빠된다…♥루니 마라 임신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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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아빠가 된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호아킨 피닉스의 연인 루니 마라는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는 로스앤젤레스의 집에서 조용히 지내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아킨 피닉스 측은 임신 사실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을 거부하고 있지만, 기정사실로 된 내용이라는 설명이다.

두 사람은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원제 ‘Her’)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7년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을 촬영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그 해 칸 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지난해 7월 약혼했다.

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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