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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유럽축구연맹은 8월 안에 유럽대항전을 끝낼 생각이다. 알렉산데르 체페린 회장도 8월 종료를 확신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파로, 유럽 대부분 프로 스포츠가 중단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재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등이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미지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은 8월 안에 유럽대항전을 끝내려고 한다. 체페린 회장은 19일(한국시간) '비인스포츠', '스카이스포츠' 등을 통해 “(유럽축구대항전을) 8월 안에 끝낸 생각이다.UEFA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필요하지만, 지금처럼이라면 8월 안에 자국리그까지 포함한 모든 일정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9월까지 모든 대형 이벤트를 금지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올림피크 리옹 홈 경기를 할 수 없다. 유럽축구연맹은 불가피한 상황을 중립 개최로 해결할 계획이다. “경기를 할 수 없다면 중립 지역에서 해야 한다. 무관중을 왜 허가하지 않았는데 알 수 없지만, 이번 사안은 내 범위를 벗어났다”라며 중립 개최를 사실상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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