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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최애돌' 엑소·트와이스, 기부 천사 선정..누적 기부 금액 2300만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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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애돌'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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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와 트와이스(TWICE)가 기부 천사로 선정되었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명예 전당 남녀 그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2020년 5월 제56대 기부 천사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엑소가 5월 남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해 기부천사가 되었다. 14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된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28회, 기부요정 18회, 총4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300만원을 달성했다.

엑소 멤버 백현은 새 앨범 ‘Delight(딜라이트)’를 발매한다. 백현의 달콤한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 ‘Candy(캔디)’를 포함한 새 앨범은 오는 25일 만나볼 수 있다.

멤버 수호는 지난 14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여자그룹은 트와이스가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트와이스는 23개월 연속 기부천사 자리에 올라 ‘최애돌’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23회, 기부요정 13회, 총3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800만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9개월 만에 컴백한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나연을 시작으로 채영, 쯔위, 사나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55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명예전당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마마무가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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