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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미우새' 양치승, 홍선영에 "이석증? 운동하기 싫어 나타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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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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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개그맨 김민경과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을 만났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김민경과 양치승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선영은 체중 감량을 결심하고 양치승을 찾아갔고, "홍진영이 잘 가르친다고 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홍선영은 "한 번 뺐다가 다시 쪘다.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 했다. 다시 해야 한다"라며 밝혔다.

이에 양치승은 "운동하기 싫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몸은 내가 운동을 해야 하는데 하기가 너무 싫은 거다. 몸이랑 마음이 안 맞아서 혼동이 오는 거다"라며 밝혔다.

홍선영은 "안 나았다. 오늘은 괜찮은데 피로하면 온다"라며 강조했고, 양치승은 "내 생각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플 정도면 민경 장군처럼 편하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라"라며 당부했다.

특히 김민경은 "다이어트 한다는 게 조심스러운 게 뭐냐면 요요가 온다. '평생 다이어트를 할 게 아니면 시작을 하지 말자'라는 게 생겼다. 닭 가슴살을 먹고 살을 빼도 평생 닭 가슴살 먹을 게 아니면 필요가 없다"라며 거들었고, 양치승은 "운동은 취미다. 체육관도 즐기러 오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홍선영은 김민경과 함께 운동을 하며 양치승에게 코치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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