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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웨이(021240)가 인간공학적으로 설계한 7존 폼 탑퍼를 적용, 체형에 맞는 편안함과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는 신체 곡선에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밀도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에르고노믹스(인간공학) 7존 폼’ 탑퍼를 탑재해 전신을 섬세하게 지지해준다. 허리는 탄탄하게 하고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줘 신체 부위별로 최적화한 안락함을 형성하고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대비 스프링 개수를 약 10% 늘려 신체를 더욱 정교하게 지지하고 흔들림 없는 숙면이 가능하도록 했다. 총 806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으로 옆 사람 뒤척임에도 균형 잡힌 안정감을 제공한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는 통기성이 뛰어난 에그쉘과 타공 구조 폼을 적용했다. 이는 수면 시 발생하는 열과 땀을 빠르게 순환시켜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탑퍼는 구김과 보풀이 적고 생활오염에 강한 고밀도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위생성을 높였다. 또 기존 대비 패딩 솜 함유량을 약 160% 높였다.
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는 렌탈(임대) 구매 시 3년에 한 번(6년 약정 기준)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 처음과 같은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4개월에 한 번씩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홈케어닥터는 건강한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케어 전문가다. 환경가전 서비스 전문가 코디, 코닥과는 구분된다.
신제품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 월 렌탈료는 2만 6900원(슈퍼싱글), 3만 900원(퀸), 3만 5900원(킹)이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145만원과 155만원, 180만원이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라 주기적인 케어서비스와 함께 탑퍼 무상 교체까지 제공하는 매트리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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