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15일 0시 30분부터 콜센터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콜센터와 ARS는 24시간 가능하다.
삼성카드도 15일 오전 0시 30분부터 콜센터와 ARS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특히 삼성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전용 전화번호를 따로 마련했으며 상담원 연결과 ARS는 24시간 가능하다.
다른 카드사들도 15일부터 콜센터와 ARS 신청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다만,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12시 30분까지는 전 카드사 공통 시스템 점검 시간으로 ARS 이용이 제한된다.
긴급재난지원금 상담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2일 서울 성북구청에서 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안내, 상담을 하고 있다. 2020.5.12 seephoto@yna.co.kr/2020-05-12 13:48:47/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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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eun0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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